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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45

뉴질랜드캠핑] martins bay 이 글은 캠핑 글이 될런지 뭐가 될런지 알수가 없네요. 어느새 2주전에 다녀왔는데 그것도 뉴질랜드 한인 캠핑 모임 정모를 다녀왔지요 ㅎㅎ남편이 가입되어 있던 카페인데 꼭 가자며 ㅎㅎ저는 정모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도, 또는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천성이 좋다라고 그래도 믿는 편이며싫으면 상대 안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라 새로운 사람들은 만나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알던 사람도 잘 못 챙기는지라 막 일부러 인연을 넓히려고도 안하지요.  어째꺼나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이곳입니다.  Martins bay holiday park287 Martins Bay Rd, Auckland 0982http://www.martinsbayholidaypark.co.nz/   캠핑 가기전, 아..
나들이] 메가존 레이저 스트라이크 Megazone_ Laser Strike 오늘은 아이가 가자고~~~가자고~~~~해서 가게된 메가존 레이저스트라이크. 아이 홀리데이 학교에서 한번 갔다 왔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동안 캠핑 한것 갔다온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했는지라. 갔다왔지요.  Megazone http://megazone.co.nz/가까운 마운트웰링턴 점으로 갔어요. 주소: 20 Clemow Drive.입구가 일반 회사들이랑 비슷해서 지나쳤다가 다시 왔어요... 주차장은 건물 뒤에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는 들어가자 마자 대 흥분. 메가존은 우리 나라로 치면 놀이터더라구요. 오락실이 있는 놀이터요.  여기저기 그래피티가 있는데 실력이 상당합니다. 왕년에 그래피티 좀 했던 남편도 인정. ㅎ금액이에요. 여기 좀 안싸요. ㅎ 아이는 게임 3번하고 24불 냈어요.  미친듯이 뛰어올..
뉴질랜드나들이] 딸기농장 Strawberry Farm Pick Your Own 딸기 농장 가보라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는데... 뭔가 픽업의 마지막날 가보게 되네요. 오클랜드에 제법 딸기 농장이 몇개 있는데 언니의 추천이 있었던 이곳으로 가봅니다.  이름 : Garelja Brother Strawberry Garden주소 : 83 Old North Road주소를 네비에 찍고 들어가면 드넓은 밭이 나오구요, 한편으로 저런 계산하는곳이 있어요. 저곳에 가면 각자 들고다닐 바구니를 주고, 딸기를 따오면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 가든마다 금액이 다 틀리다고 하던데, 이곳은 킬로당 6불이였어요. 그 동네 나중에 돌아다니다보니 적게는 5불부터 많게는 9불까지 내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리 넓습니다. 뭔가 딸기밭이 너무 넓은데... 끝물이라 그런지 큰놈은 별로 없어요.. 그 자리에..
뉴질랜드캠핑] 보웬타운 + 타우랑가 Day 4 마지막 날이에요... 완전 아쉬움..ㅠㅠ더 있고 싶었는데 26일 이후에는 1월달 내내 풀부킹! ㅠㅠ세밤이나 잤는데 진짜 한달씩 눌러앉은 사람들 이해가 막 가더라구요. ㅎ마지막 날 아쉬워서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바닷가로 가는 길이 저리 이쁘게 이어집니다.뉴질랜드의 하늘은 진짜 혼자보기 아깝지요.캠핑장 바로 앞에 저렇게 자전거 타는 곳이 있었어요. 자전거 들고올껄...ㅠㅠ잘 있어라~~~보웬타운, 언제 다시 오겠노...  애들은 마지막 까지 아주 잘 놀아요....뉴질랜드 캠핑장은 체크아웃 시간이 10시라서.. 서둘러 나가야해요. 체크아웃하고 타우랑가를 가려고 하는데요보웬타운 입구에서 집시들이 모여서 페스티발을 하고 있어요~~~~ 오,,,, 태극기도 있음....  애들 좋아할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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