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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Trip-NZ여행

나들이] parakai Springs / 파라카이 온천

by 뉴질랜드의 모든 정보를 담아보자!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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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가,

Grabone, 한국으로 말하면 위메프 같은 곳에 오클랜드 근교 온천이 많이 떴네요.

 

가야지요... 성인 입장료가 9불, 7200원 정도 뿐이 안하는데 ㅎㅎ

 

가는 길의 하늘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하늘은 맑았다 급 비가 왔다.. 게였다... 그래도 대체로 좋았어요.

 

오클랜드에서 약 40분을 달려 파라카이 온천 도착.

 

 

예전에 두어번 이곳을 방문했던 한율이네에 따르면,

엄청 좋아진거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

페인트칠 싹~!!! 했다며ㅋㅋㅋㅋ

 

그러게 우리가 보기에도 글케 생각보다 후져보이진 않았는데,

알고보니 나름의 리노베이션을 거친 버전이었네요. ㅎ

 

 

 

 

이렇게 가운데 풀에서 어른 아이 할껏 없이 놀고 있습니다.

반대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풀이라 같이 놀기 좋아요.

근데 살짝 더 따시면 좋겠더라는...

 

 

.

 

이렇게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물밖으로 나와있자니 제법 춥기도 하고...

환이는 너무 높아 쳐다도 안보고 ㅎㅎㅎ

안전요원도 없다니.. 그닥 무섭진 않나봅니다.

 

요롷게 큰 풀 옆으로 잔디밭이 쫙~ 펼쳐져 있고,

의자가 쫚~ 둘려져 있습니다.

자리 없어서 불편할 일은 절대 없을일 해요 ㅎ

 

바베큐도 하던데. 아마도 돈을 내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음 ㅎㅎ

 

 

 

실내 풀이에요.

밖에 있다 추우면 들어와야해요...

단점은... 급 잠이 온다는 ㅎㅎ

 

 

실내 풀 옆으로는 매점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매점이라는 ㅋㅋㅋ

그래도 감자튀김은 맛있었어요 ㅎ

 

 

대표

 

마지막 가기전에 한장!!

 

샤워는...

딸랑 2개 ㅎㅎㅎ

 

이곳 사람들 원래 밖에서 샤워 열심히 안하긴 하는데...

그래도 문없는 샤워장 오랜만이였어요 ㅎㅎ

 

결론,

오클랜드 가까우시면 가볼만 합니다.

좀 더 따뜻해질때 가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ㅋㅋ

 

 

 

Parakai Springs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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