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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11

뉴질랜드 회계 공부 Studying Accounting 저는 2014년에 이민을 목표로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그 당시 Study after work 방식으로 AUT에서 Post Graduate Diploma - Glabal Business 과정을 등록했었죠.  일 년 반짜리 코스였고, 끝나면 1년 WorkVisa를 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비지니스 공부를 해야 나중에 영주권 따기 제일 쉽다는 말이 있었던 때라, 그 전공을 선택했는데, 공부하는 게 참 재미도 없고, 꼭 해야 하니 억지로 꾸역꾸역 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영주권을 따게 해 줬으니 옳은 선택이었는지도요... 아무튼 그때 전공과목 말고 교양수업에 타과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때 Accounting을 하던 하던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저는, 대학교에서 회계를..
뉴질랜드 복강경 자궁 적출 수술 후기 Total Laparoscopic Hysterectomy Fibroid uterus 2부 뉴질랜드에서 자궁적출 수술받은 후기 2부입니다.  수술 전에 제 상태는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철분주사를 맞아서 실질적인 헤모글로빈 함량은 정상에 가깝게 돌아왔으나, 제가 느끼는 피로감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었습니다.  철분이 모자란 나머지 머리숱이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했고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두피가 아플정도 였어요. 게다가 머리카락과 피부에 윤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진짜 인형머리결 같았고, 피부는 무슨 화장품을 발라도 안되었죠.  임시 폐경 주사한국을 가기 몇주전에 복강경 의사가 다시 연락이 왔어요. 한국 가서도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면 안 되니, 3개월 동안 임시로 폐경을 만들어주는 주사를 처방해 주겠다고요. 처방받은 주사를 받아서 GP 등록된 병원으로 갔더니, 그 병원 간호사 할머니..
뉴질랜드 복강경 자궁 적출 수술 후기 Total Laparoscopic Hysterectomy Fibroid uterus 1부 수술이라고는 아들 놓을 때 제왕절개뿐이 안 해본 사람이었는데, 이 먼 곳에서 자궁적출 수술을 하게 될지 몰랐지만, 다른 분들도 그럴 분들이 있을 수 있을 테니 제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그때까지는 블로그를 다시 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없습니다요 증상생리량 증가 및 생리 기간 단축제가 처음 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건, 첫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였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노린다는 것이 아직까지도 내가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팠고, 접종 이후 생리양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평생 생리통도 없었고, 생리가 불규칙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따로 생리일을 기록하거나 한 적도 없는데, 백신 접종을 맞고부터 뭔가 이상할 정도로 생리양이 증가하기 시작하더..
뉴질랜드 자궁 적출 수술 후기 Total Laparoscopic Hysterectomy Fibroid uterus 1부 수술이라고는 아들 놓을 때 제왕절개뿐이 안 해본 사람이었는데, 이 먼 곳에서 자궁적출 수술을 하게 될지 몰랐지만, 다른 분들도 그럴 분들이 있을 수 있을 테니 제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그때까지는 블로그를 다시 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없습니다요 증상생리량 증가 및 생리 기간 단축제가 처음 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건, 첫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였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노린다는 것이 아직까지도 내가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팠고, 접종 이후 생리양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평생 생리통도 없었고, 생리가 불규칙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따로 생리일을 기록하거나 한 적도 없는데, 백신 접종을 맞고부터 뭔가 이상할 정도로 생리양이 증가하기 시작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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