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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캠핑을 또 가네요.
뉴질랜드에서 제일 좋다는 온천 캠핑장에 가보기로 합니다.
Waiteke valley hot pools
648 Waikite Valley Road
로토루아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 1일차 수영 2일차 로토루아 로지타고 오면 되겠다라며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출발했지요.
가는길에 로토로아 맛집이라는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 집은 예전 포스팅 보면 정보 있음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보니 완전 작습니다 ㅎㅎ 뉴질랜드 캠핑장은 규모면에서 완전 압도하는데 여긴 작아요. 파워 사이트가 한 20개 정도 있는 듯 합니다.
캠핑장 시설이라 할 것도 없어요. 부엌은 완전 작고 오븐도 없고 샤워장도 수영장이랑 붙어있고 화장실도 두개.
노느라 정신없어 저녁 사진 하나 찍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하이라이트인 아침 온천 모습입니다.
거의 없지요. 사람은. 당근.
그래서 이 모든 온천이 거의 전세탕.
때마침 비까지 온 덕분에 완전 좋은 경험 했네요.
계곡을 보며 온천.
아이도 온천.
비가와서 로지는 못타고 중간 마타마타 관광 안내소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ㅎㅎ
암튼둥
여기는 아마도 자주 가볼듯 합니다.
한국에서 손님오면 아마도 꼭 갈듯.
오클랜드 사시는 분들은 1박 2일 정도 가면 딱 좋으니 꼭 둘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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