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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gem-NZ맛집

오클랜드 클럽] 오클랜드에서도 불금을!!

by 뉴질랜드의 모든 정보를 담아보자!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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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있는 팀별 회식날이였습니다.

비싼밥 먹을 수 있는 날이지요. ㅎㅎㅎ

 

그래서 갔던 곳은,

The Crab Shack

http://www.crabshack.co.nz/airpoints/

137 Quay St, Auckland 1010

 

저 위에 있는 사진이 39불하는 블루 스위머라는 메뉴였는데요,

양념을 맛있었는데 뭔가 게살이 퍽퍽한 것이,

한국에서 저렇게 팔았으면 망했을뻡한...

빵에 국물 찍어먹는건 완전 맛있었습니다.

다른 일본, 프랑스, 키위, 인도네시아 아이들은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ㅎ

 

경험삼아 다녀와 보시면 좋아요.

바로 앞이 비아덕 바닷가 앞이라 짱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세상에, 팀 회식에 총 8명이 갔는데

국적이 다 달랐네요.

한국/일본/인도네시아/프랑스/뉴질랜드/인도/영국/필리핀 이렇게요 ㅎㅎ

 

 

Airpoints™

www.crabshack.co.nz

 

1차로 밥을 먹었으니 불금을 보내봐야죠.

 

 

한국에서도 어렸을때는 제법 클럽을 다녔는데 ㅎㅎㅎ

저는 댄스보다는 라이브 클럽을 더 좋아했거든요.

살짝 홍대인디병도 걸렸었던. ㅎㅎ

 

근데 여기와서 이 나이에 클럽을 추천하게 될줄이야 ㅎ

젊은 애들이랑 일하니까 이런게 좋네요. ㅎㅎㅎ

암튼 그래서 생각도 안했는데 추천하게 된 오클랜드 핫! 클럽!

 

밥을 먹고 2차로 갔던 곳은

The Crew Club: Crew Club | Auckland Viaduct

149 Quay St, Auckland, 1010

 

평일에는 그냥 카페 겸 bar인것 같은데,

금요일 혹은 주말마다 라이브 공연을 하는가봐요.

저희가 갔을때는 9시 경이였는데 저 언니랑 오빠 완전 노래 잘하고,

연주도 짱 잘하고 완전 신나게 잘 놀았다는...

위 사진 제목은 "스티븐, 비켜!"

 

 

저기 공연이 끝나고 3차로 간 곳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Danny Doolan's 아이리쉬 팝입니다.

204 Quay Street West, Auckland 1010

여기는 한국 라이브 클럽처럼 운영되는 것 같아요.

10불 입장료 냈습니다.

 

여기 갔더니, 환이 낳기 전에 신나게 다녔던 홍대 클럽이 생각나서

괜히 울컥했다는...

그러고 보니 애 놓고 라이브 클럽을 처음 간것 같아요.

여기도 막 공연을 2시간을 넘게하는데...

내 나이 완전 까먹고 미친듯이 놀았지요.

 

 

 

예전에 회사 아이들이랑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아시안 클럽을 간적이 있어요.

거기에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회사 애들만 서양사람 ㅋㅋㅋ 이였는데

어제 갔던 곳에서는 딱 우리만 아시안이였다는... ㅎㅎ

 

매번 가던데 말고 새로운 곳 찾으시는,

신나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아...

여기도 불금이 있었다니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장은 피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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