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맛집?) 세인트 헬리엇 베이 카페 비스트로

 

친언니의 친구로 알게되어

환이의 친한 한국친구로 더 가까워진

아는 언니의 생일 기념으로

오클랜드에서 핫하다는 카페를 방문했어요.

(뭐 이래 복잡)

 

뉴질랜드 사는 한국사람 다 믿지마라는데,

저는 진짜 인복하나는 있는듯.

 

암튼

이름 : st heliers bay cafe bistro

주소 : 387 tamaki drive

http://stheliersbaycafe.co.nz/

이 곳은 피쉬앤칩스가 맛있는 미션베이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세인트 헬리엇 비치에 있어요.

 

 

내부에서는 사진을 잘 못찍음요.

그냥 부끄럽기도 하고.

어쩌면 싫어할꺼 같기도 하고. 막 그래서요.

 

가계은 기본적으로 완전 북유럽풍.

이뻐요.

일단 사방이 유리라 바로 바다가 인테리어 ㅋ

아이스 크림도 직접 만들어 판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싸요 ㅋㅋ

 

암튼 가게 안은 뭔가 고급진 사람들로 그득합니다.

티비 나오는 아저씨 한명도 마침 왔었음.

가격은 이정도고요.

 

아이스크림 같이 생겼지만 무슨 버터였던 핫케이크

 

감자튀김

 

버섯과 포치즈 에그

 

 

 

 

오클랜드에서 가장 핫하다며

종업원들도 엄청 친절하긴합니다.

여긴 팁문화가 있더라구요 ㅋ

앞전에 소개한 오비에토가 훨 맛있음 ㅋㅋ

 

바다 좋았는데 사진이 왜 또 이따구 ㅋ

여기 전쟁참전 기념비가 있네요.

한국전에도 참전했었나봅니다.

오늘의 맛집(?)탐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