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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Trip-NZ여행

뉴질랜드캠핑] 타우포 - 로토루아 여행 & 캠핑 마지막날

by 뉴질랜드의 모든 정보를 담아보자!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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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로토루아 캠핑 마지막날입니다

 

티피 텐트 이쁘긴한데 공기가 겁나 추움 ㅋ

전기 장판 잘 가져 간듯해요 ㅎ

 

오늘의 첫 일정은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롯지타기

 

Rotorua skyline lodge.

www.skyline.co.nz

주소 : 185 Fairy Springs Rd, Rotorua 3015

 

금액은 뭔가 각양각색인데요

아이는 로지를 아직 혼자타기 벅찬듯하니 같이 타는 걸로 합니다.

부모랑 같이타면 회당 2불.

 

뭔가 곤도라, 로지5회, 점심 부페 포함해서 185불 냈어요.

 

아이가 아주 흥분하여 난리 부르스 ㅋ

 

 

 

 

.

곤돌라타고 올라갑니다.

 

 

 

 

흥분 대 흥분 ㅋ

 

 

이게 제법 길기도 길고

속도도 나고

엄청 재밌어요.

 

 

총 5회를 타고 부페 먹으로 고고씽

백년만에 부페네요.

아 다이어트 중인데 ㅎㅎ

 

맛있긴 했지만

경험상 한번 정도만 먹어보는게 좋을듯 ㅎㅎ

과식은 나쁜거니까요.

 

이제 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hamurana springs. 일본 친구의 추천이 있었지요.

http://hamurana-springs.co.nz/

주소: 773 Hamurana Rd, Hamurana 3072

 

 

 

 

이곳은 로토루아 호수의 원천지 입니다.

물이 아주 끝내주게 맑아요.

 

이곳에 물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한시간동안 올림픽 수영장을 가득 태울 정도로 나온다네요.

 

 

 
 
 
 

 

 
 

 

여기다 바로 물이 샘솟는 포인트 인제요. 겁나 신비스러워요.

 

돌아오는 길엔 어려서 자주하던 가위바위보해서 고사리잎 떼기 놀이.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뭐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아쉬운듯 다녀오는것도 캠핑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ㅎㅎ

 

아이가 캠핑 너~~~~~~무 재밌었다며

엄마 너~~~~~~무 고맙다며

이제 떼도 안쓰고 엄마 말도 엄청 잘 들을꺼라며.

이런 일석이조 같으니라고 ㅋㅋ

 

이제 뭔가 본격적 구직과 여러가지 현실에 발 닿아야겠지만

회식 줄이고 돈 모아서

이주에 한번은 가까운데라도 캠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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