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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맛집] 칼스 쥬니어 carls jr 아빠를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들렀던 칼스 쥬니어 버거집 이 나라에서도 제일 유명한 버거집은 맥도날드입니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건 칼스쥬니어지요.  시티에 더 맛난데가 있다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이 버거는 푸짐한 만큼 가격도 제법 됩니다. 세트로 시키면 18불 정도하니 만원천원돈 하네요. (한화로 계산하니 완전 비싼 느낌!!)이건 남편이 시켰던 띡버거. 색깔이 흑색이라 이상햇음. 제가 시켰던건 짐빔 버거.  이곳은 특히나 잭다니엘, 짐빔 등 술맛이 나는 달달한 소스의 버거가 많은데요. 진짜 맛나요 ㅎ치킨 너겟은 환이요. 치킨도 튼실합니다 ㅎ뭔가 속이 꽉찬데다가 저 중간에 양파 튀김 같은것이 바삭바삭 거려서는 진짜 맛나요  울집 근처에는 없는지라 가끔 시티나갈때 잘 시켜먹지요 ㅎ 아 먹고 싶어라. ㅠㅠ..
오클랜드맛집] 춘향골 - 한정식이 그리울때 저는 개인적으로 한식보다는 양식을 좋아해요.초딩입맛이라 한식도 사실 퓨전이 좋고..깊은 국물맛 이런거 참 모른다는.. 그래서 한국음식점은 부페 아니고는 잘 안가는 편인데, 아는 한국 언니네와 연말연시를 기념하기 위해 한식집을 찾았습니다.  이름 : 춘향골주소 : 7B Triton Drive, Albany, Auckland전화번호 :09 476 7670 토요일 7시에 예약하고 갔는데요, 사람들이 밖에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메인으로 시켰던 보쌈... 완전 맛있었구요...      아구찜은... 이날은 덜 매워서 그냥 평타...      그런데 놀라운 건 밑반찬이였지요.  한국에선 너무나 당연한 밑반찬이지만, 애들 둘 있는 6명이 갔는데 반찬을 두세트나 주더라구요. 이런거 오클랜드에 잘 없어요.. ..
오클랜드맛집?] 맥도날드 수제버거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한국에도 요즘 맥도날드 수제버거가 나왔다면서요?여기 뉴질랜드 나온지 제법되었는데 졸업식날 저녁에 밥하기 너무 피곤해서 온가족 출동해 봅니다요! 버거는 주문을 하고 그 옆에 진동벨 번호를 넣으면, 다 만들어졌을 때 진동이 울리는 구조입니다요.    뉴질랜드는 완전 오픈 키친이에요. 바로 코앞에서 음식만드는걸 볼수 있습니다만.. 뭔가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니고.. ㅎ패티니 뭐니 다들 어차피 이미 만들어진 제품이고 ㅎ심지어 콰테말라 소스(아보카도 소스)마저 기성품이더라니요... 그래서 맛은 있습니다. ㅎㅎ    짜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제버거? 근데 뭐 다른 맥도날드 버거도 수제아님?ㅎ 빵을 고르다는 차이점은 있지만요    소스하나 추가되었다고... 확실히 감자칩이 맛있..
오클랜드맛집] Eden Noodles Cafe 사천탄탄면 회사 매니저에게 소개받은 또 다른 맛집, 이든 누들즈 카페에 도전! 이름 : Eden Noodles Cafe주소 : 105 Dominion Rd, Mount Eden, Auckland주제 : 사천탕면, 중국 사천 음식가게 엄청 쪼그매요.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던데 저희는 마침 바로 좌석을 잡았지요.  시티에서 도미니언 로드로 들어 오는 초입에 바로 가게가 있구요. 그 옆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는듯합니다. 주차장 없는줄 알고 우리는 길가에 차를 세웠지요.  들어가면 나름오픈 주방!?!   또 일하는 아이가 중국어로 쌸라샬라... 나 중국사람 아니다 했더니 영어 메뉴판을 줍니다. 화장하고 올껄..ㅡ.ㅡ   이거는 음식이 너무 메우니 같이 시켜먹으라했던 스위트 젤리 어쩌군데...   흑설탕물에 젤리 풀어놓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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