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술1 뉴질랜드 복강경 자궁 적출 수술 후기 Total Laparoscopic Hysterectomy Fibroid uterus 2부 뉴질랜드에서 자궁적출 수술받은 후기 2부입니다. 수술 전에 제 상태는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철분주사를 맞아서 실질적인 헤모글로빈 함량은 정상에 가깝게 돌아왔으나, 제가 느끼는 피로감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었습니다. 철분이 모자란 나머지 머리숱이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했고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두피가 아플정도 였어요. 게다가 머리카락과 피부에 윤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진짜 인형머리결 같았고, 피부는 무슨 화장품을 발라도 안되었죠. 임시 폐경 주사한국을 가기 몇주전에 복강경 의사가 다시 연락이 왔어요. 한국 가서도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면 안 되니, 3개월 동안 임시로 폐경을 만들어주는 주사를 처방해 주겠다고요. 처방받은 주사를 받아서 GP 등록된 병원으로 갔더니, 그 병원 간호사 할머니..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