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gem-NZ맛집20 오클랜드 맛집] 고고뮤직카페 go go music cafe 오랜만에 오클랜드 맛집소개입니다. 이집은 1차로 예전 직장 매니저에게 소개를 받았구요, 2차로 현재 직장 동료의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지요. 이름 : Go Go Music Cafe주소 : 559 Dominion Rd, Balmoral 1041 처음 방문했을 땐 금요일 간단히 1차를 끝내고 2차로 10시쯤 방문했었는데요, 그날도 제법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어제 남편 생일파티 할겸 토요일 6시쯤 방문했는데후와~ 미어터짐인원도 많아서 약 1시간 기다린듯합니다. 예약될런지 모르겠어요.ㅎㅎ 이곳은 꼬치와 사천식 닭고기 볶음요리가 유명합니다. 한국처럼 꼬치구이를 자기 자리에서 굽는게 아니라, 한군데서 꾸워서 갖다주니 먹는 입장에서 무척편하지요. 뭔가 분위기가 한국식 큰 호프집 분위기? 그래서 그.. 오클랜드맛집?] 프렌치 레스토랑 Le Garde Manger 이곳은 첫 회사 회식!!!으로 찾아간곳!!첫번째라고 하니 제법 여러번 있을꺼 같으나, 그런건 아니고... 작년에 즉, 제가 입사하기전에 실적이 좋아서 이번에 하게 회식하게 된거라하네요 나는야 완전 꼽사리! 팀리더가 프랑스애라.. 지 먹고 싶은데로 온거 같아요 ㅎ 이름 : Le garde manger (음식이 있는 창고? 뭐 이런 뜻이라네요)주소 : 466 Queen St. Aucklandwww.legardemanger.co.nz 인테리어가 프랑스 오래된 가정집 비슷하답니다... 회사가 늦게 마치는지라.. 사진이 죄다 거무틱틱 ㅎ 이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오붓하니 좋네요.나는 왜, 에피타이저 금액을 찍었을까요? 가격은 딱히 엄청 비싸지도, 엄청 안비싸지도않은그럭저럭 괜찮은 금액입니다.프랑스 와인이!!! .. 오클랜드 맛집] 칼스 쥬니어 carls jr 아빠를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들렀던 칼스 쥬니어 버거집 이 나라에서도 제일 유명한 버거집은 맥도날드입니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건 칼스쥬니어지요. 시티에 더 맛난데가 있다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이 버거는 푸짐한 만큼 가격도 제법 됩니다. 세트로 시키면 18불 정도하니 만원천원돈 하네요. (한화로 계산하니 완전 비싼 느낌!!)이건 남편이 시켰던 띡버거. 색깔이 흑색이라 이상햇음. 제가 시켰던건 짐빔 버거. 이곳은 특히나 잭다니엘, 짐빔 등 술맛이 나는 달달한 소스의 버거가 많은데요. 진짜 맛나요 ㅎ치킨 너겟은 환이요. 치킨도 튼실합니다 ㅎ뭔가 속이 꽉찬데다가 저 중간에 양파 튀김 같은것이 바삭바삭 거려서는 진짜 맛나요 울집 근처에는 없는지라 가끔 시티나갈때 잘 시켜먹지요 ㅎ 아 먹고 싶어라. ㅠㅠ.. 오클랜드맛집] 춘향골 - 한정식이 그리울때 저는 개인적으로 한식보다는 양식을 좋아해요.초딩입맛이라 한식도 사실 퓨전이 좋고..깊은 국물맛 이런거 참 모른다는.. 그래서 한국음식점은 부페 아니고는 잘 안가는 편인데, 아는 한국 언니네와 연말연시를 기념하기 위해 한식집을 찾았습니다. 이름 : 춘향골주소 : 7B Triton Drive, Albany, Auckland전화번호 :09 476 7670 토요일 7시에 예약하고 갔는데요, 사람들이 밖에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메인으로 시켰던 보쌈... 완전 맛있었구요... 아구찜은... 이날은 덜 매워서 그냥 평타... 그런데 놀라운 건 밑반찬이였지요. 한국에선 너무나 당연한 밑반찬이지만, 애들 둘 있는 6명이 갔는데 반찬을 두세트나 주더라구요. 이런거 오클랜드에 잘 없어요.. ..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