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entown1 뉴질랜드캠핑] 보웬타운 day 2, 3 캠핑장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심지어 셋째날 사진도 뒤범벅. 비슷비슷한 둘째날과 셋째날을 보냈지요 ㅎ오늘은 날씨가 진짜 좋겠네요 ㅎ아이반 절친이자,바로 옆집 이웃과 함께 캠핑을 하기로 한 날이지요. 오자 마자 방방이, 이 나라 말로 트렘플린.친구들이 있으니 내가 팍!팍! 편해지겠구나하는즐거운 기분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오늘도 게잡이가 제법 쏠쏠합니다. 게가 정말 어느 정도로 많냐면, 환이가 바다에 살짝 들어가서 코앞에다가 낚시대를 내려놓으면게들이 와서 닭다리를 먹어대고,그냥 들어올려 통에 담으면 될 정도입니다. 물론 큰놈을 잡으려면 낚시대를 머~~~~~ㄹ리 던질수록 좋습니다.캠핑장 앞에는 바닥이고, 뒷쪽으로 언덕이 있습니다. 나는 자니라 꼭대기 까진 안가봤는데친구네 가족들이 엄청 좋다네요. 바람도 .. 이전 1 다음 반응형